그린 뉴딜 게임 체인저 : 스마트 팜과 그린플러스

※ 작성자 본인은 해당 종목을 보유하고 있지 않음을 미리 밝힙니다. ※

 

한국판 뉴딜?

정부가 2020년 7월 14일 확정·발표한 정책으로, 코로나 19 사태 이후 경기 회복을 위해 마련한 국가 프로젝트이다. 이는 2025년까지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 등 세 개를 축으로 분야별 투자 및 일자리 창출이 이뤄진다.

 

 

한국판 뉴딜의 구조

출처 : 기획재정부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이명박 정부의 녹색 뉴딜(4대강)과 같이

현 정부에서 주도하여 진행하는 메인 경제 정책입니다. 

 

 

한국판 뉴딜의 10대 과제

출처 : 기획재정부

한국판 뉴딜의 요지는 결국 일자리 창출입니다.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성장이 기반하며, 정부의 정책 기조와 방향을 같이하는 기업들은 많은 지원을 받을 것입니다.

 

 

내년 한국판 뉴딜에 20조원 이상 반영키로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945229&code=61111511&cp=nv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945229

벌써부터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한국판 뉴딜 = 그린 뉴딜 + 디지털 뉴딜

투자자는 정책에 대한 본인의 찬반과는 상관없이

mainstream을 통해 어떤 기업이 수혜를 받을지를 늘 고민해야 합니다.

 

 

저는 그린 뉴딜의 예산이 디지털 뉴딜보다 많이 편성되었음을 근거로

정부가 그린 뉴딜에 조금 더 방점을 둔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린 뉴딜의 중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도시, 공간, 생활 인프라의 녹색 전환
2. 저탄소 및 분산형 에너지의 확산
3.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그린 뉴딜과 관련한 많은 분야 중에서 오늘은 도시 농업을 중점으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도시 농업을 도시 내부에 있는 소규모 농지에서 경영하는 농업으로 이해했는데요,

소규모의 농지에서 생산량이 효율적으로 증가해야만 도시 농업이 경제적인 가치를 지닐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과연 어떻게 생산량을 효율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을까요?

 

 

스마트팜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농업 + ICT 기술 = 스마트팜

처음에는 적층 형태의 농산물 생산 방식을 떠올렸는데,

 

출처 : 그린

자료 조사를 하면서 위 그림과 같이 수직으로 작물을 재배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보며 감탄했습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8/868878/

스마트팜 확대정책에 `그린플러스` 주목

 

제 logic을 간단히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그린 뉴딜 (mainstream) -> 스마트팜 확대 정책 -> 스마트팜 사업 pie 1위 '그린플러스'

 

 

출처 : 네이버

12000원대에서 해당 종목을 지켜보았기에

이미 너무 많이 올라 진입하지 않았지만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주주님들 모두 축하드리고

성투하세요!